권한솔 2006/08/15 |
모짜르트음악을 들을수있는곳을 찾고있었는데, 무료로제공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저 콩쿨나가요, 응원해주세요. |
고싱가숲 2006/08/16 |
윤현주, 서보람, 권한솔 님들, 반갑습니다. 제가 장기간 여행 중이어서 이제야 보았습니다. 모차르트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구희준 님, 반갑습니다^^ |
아스피린 2006/08/19 |
오랜만에 인사하려 글을 남겼더니 병원컴으로는 글이 안올라가네요. 방명록쓰기 누르니 글이 싹 없어져 버려요.왜그런지.. 앞글을 보니 선생님도 여행다녀오신 듯 한데 저도 한 9일정도 서울을 떠나 있었습니다.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 있었는데도 여행 전의 일들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고 약간 어리둥절한 느낌이 드는건 여행을 하도 호되게(?)해서인지 워낙 지난일을 기억 못하는 머리 때문인지 현선생님도 두루 안녕하시지요? 저는 이곳에 종종 들러 특히 음악을 주로 듣는 편입니다. |
고싱가숲 2006/08/19 |
아스피린 선생님, 죄송합니다. 외국인의 스팸이 많이 들어와 스팸방어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 방어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제 스팸 해제를 했습니다. 아마도 aspirin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인 스팸은 대부분 무슨 약 종류(대부분 향정신성 관련) 광고가 많거든요^^ 여행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이곳의 가장 무더웠던 날들 잘 피하셔서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아스피린 2006/08/20 |
헉..제 글이 두개나 올라와 있는거 보니 좀 바보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냥 하나는 지우시지..^^;;글이 안올라가 성질나서 이제 안들어오려다가 내일 큰애 개학이 임박한 관계로 아직까지 숙제를 하는 통에 저까지 밤을 지새며? 하릴없이 인터넷을 드나들던 중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저의 글이 올라왔네요. 저한테도 약이름 메일이 많이 오던데 원래 스팸메일이 그런게 많은가보군요.그럼 다시..안녕히계세요.^^ |
임원규 2006/09/05 |
클레식 음악에 입문하려고 일주하다 ‘하루키’라는 검색어에 걸려 이곳으로 왔습니다. 놀랍군요. 이런곳도 있군요… |
고싱가숲 2006/09/11 |
임원규 님, 요즘은 제가 자주 여행 중이라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김광섭 2006/09/12 |
모차르트 플룻협주곡 1,2 번 잘듣고 갑니다~ 저도 손대본적 있는곡이지만 정말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
고싱가숲 2006/08/01 |
김재인 님, 감사합니다. 출판사를 만드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제가 출판사 일 하시는 분들 중 소개할 만한 지인이 없어서 유감이군요. 잘 진행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비극의 탄생 번역이 출판할 만하다고 판단하시다면 기꺼이 김재인 님의 손에 넘기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급히 출판할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까, 저 때문에 서두르시거나 그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초벌번역을 마치고 나면, 텍스트비평을 하고 다른 외국번역본들도 참고하면서 최대한 오류를 줄이고 정성을 다하여 수정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린 듯하군요. 이게 다 니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한 것이니까 기쁘기만 합니다. |
김재인 2006/08/01 |
아픈 것이 나아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니 기쁩니다. 아픔이 삶의 동반자라곤 해도 역시 ‘불가근’이겠지요. 아프지 마세요. |
주피터 2006/07/14 |
한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가를만한 지표로 그 나라에 얼마나 훌륭한 학인들이 배출되어 그 나라의, 나아가 이 세계의 정신문화를 살찌울 수 있느냐는 것을 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OOO 선생은 단연 돋보이는 학자입니다. 대다수의 인문학도들이 결여한 번역이란 본디 고독하고 힘든 여정일 것입니다. 위대한 정신과 홀로 대적하여 혈투를 벌이고 계시는 가벼운 존재님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
고싱가숲 2006/07/14 |
주피터 님, 오랜만입니다. 주피터 님의 칭찬은 저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이라서 얼굴이 뜨겁습니다만, 마음은 고맙게 받겠습니다. 아마도 기존의 니체 번역물에 대한 분노가 커서 반대급부로 저에 대한 칭찬이 과대해진 듯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주피터 님의 예민한 예술적 감각과 니체와 모차르트에 대한 열정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주피터 님의 지속적인 진보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주피터 님의 글에 저의 실명이 있어 그것을 OO표 처리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환동 2006/07/17 |
고3 수험생입니다. ㅎ 음악을 들으니까 마음이 진정되요. ㅋㅋㅋ |
고싱가숲 2006/07/18 |
정환동 님, 반갑습니다. 수험준비 기간, 알차게 보내시길 빕니다. |
박병건 2006/07/19 |
비 그쳤으니 한동안 무더울 일만 남았네요, 형, wie geht es Ihnen? ^^~ 남은 여름 시원하고 즐겁게 지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