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mensch 2006/05/18 |
비극의 탄생 잘 읽고 갑니다. 비극의 탄생을 제대로 읽어보려고 그리스 희곡과 비극을 먼저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가고 있는데요. (요즘은 아리스토파네스를 읽고 있습니다.) 번역과 각주가 잘 되어있는 국내본이 있으면 소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와사비 2006/04/26 |
이곳에 들러가면 뜰앞의 새순 돋는 소리를 봅니다. |
고싱가숲 2006/04/27 |
와사비 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배울 것도 너무나 많고, 버릴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
박명철 2006/05/10 |
아침마다 음악을 들으며 시작합니다. |
고싱가숲 2006/05/11 |
박명철 님 반갑습니다. |
유진 2006/05/14 |
지금 음악이 안나오네요…. |
고싱가숲 2006/05/14 |
유진 님, 지금 점검해보니 정상적으로 들립니다. 아마 어느 한 곡이 안 들릴 수도 있으니, 그런 때에는 곡을 특정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종남 2006/05/16 |
먼저 좋아하는 클래식을 이 곳에서도 맘껏 들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고싱가숲 2006/05/17 |
김종남 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언제나 좋은 음악이 있기를 빕니다 |
之垠 2006/05/17 |
고싱가 숲의 맑고 고요함이 전해집니다. |
수진^^ 2006/05/17 |
좋은 음악은 생활을 한층 부드럽게 감싸주는것 같습니다. |
고싱가숲 2006/05/17 |
之垠 님, 감사합니다. 좋은 벗, 그리고 스승이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전부이군요. 저는 모든 출가사문들을 스승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수진 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받고 보니, 아직 안 올린 곡들을 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김재인 2006/06/18 |
아프시다니 맘이 짠하네요. |
이옥희 2006/10/26 |
답 글 잘 받았습니다. K.528 콘서트 아리아를 이채훈님께서 구해주셨습니다. |
송주현 2007/06/19 |
허락도 없이 이곳에 들어와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지 쫌 있으면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문뜩 사랑스런 음악만 듣고 감사의 뜻도 전하지 않고 쌩가버리는 저의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항상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을 맘껏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에 감사 드립니다. |